쿠옹 3부작:
모든 처용의 처량은 드높으신 실크하다
양변기 살인사건
잔반처리반  —열린 삼성과 그 적들
 


저자: 집시계급

작품설명: 장르소설 형식을 차용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권력 및 권위를 타격하는 것이 목표

모든 처용의 처량은 드높으신 실크하다: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권력과 권위를 니체의 문법으로 탐구한 책. 과연 드높으신 실크는 사랑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?

양변기 살인사건: 각주가 달린 탐정소설이다. 각주야말로 메타 픽션임. 과연 픽션과 진실의 관계는 무엇인가.

잔반처리반: 주인공은 지구의 쓰레기를 우주공간에 버리는 것이 직업이다. 한편 지구에서는 삼성의 비밀스런 만행이 일어나는데∙∙∙∙∙∙ 이 책의 부제는 열린 삼성과 그 적들임.


210x135mm
중철제본
40쪽 / 40쪽 / 64쪽 
값 4,000원 / 4,000원 / 6,000원 
발행 2012년 3월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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